대상(001680)이 장애예술인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지역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올모인천’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대상 최창빈 경영안전본부장, 현대제철 김형준 실장, (주)올모 김현종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정대 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송정선 인천지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상) 대상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올모인천’ 개소식에 참여해 장애예술인 고용 확대 및 창작 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모(OLMO, Open Leap Master Overcome)’는 미술에 재능을 가진 장애인을 고용해 전문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기업의 지분 투자와 협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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