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추 감독의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엇갈린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전작에서처럼 뮤지컬의 서사를 그대로 따라간다.
그레고리 맥과이어가 쓴 뮤지컬 '위키드'의 원작 소설은 '오즈의 마법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새롭게 꾸민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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