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26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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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6년 국비 확보 총력

전북 무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쏟아 매진하고 있다.

군이 정부예산 반영을 중점 건의한 사업은 △무주 폐기물매립시설 3단계 확장,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등이며, 금강수계 환경기초시설 사업의 기금의 증액도 요청했다.

이날 황인홍 군수는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기후환경예산과장 등을 연이어 만난 자리에서 “해당 사업들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생태·환경 기반 확충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과제”라며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청정자연을 지키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국비 반영에 적극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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