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하던 도사견을 감전사시킨 6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약 4개월간 전북 정읍 자신의 농장에서 사육하던 도사견 25마리를 감전시켜 죽게 하고, 허가 없이 무허가 작업장에서 염소 1마리를 도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도사견 사육 농장을 인수하며 전 주인에게서 도살 방법을 전해 들어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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