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수칙과 대피계획을 집중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는 노유자시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많아 조기 대피가 어렵다며 사전 점검과 위험요소 제거를 강화하도록 강조했다.
전통시장은 시장 골목 구조에 맞춰 대피 동선을 구간별로 정리하고, 다중이용시설은 안내방송을 통해 이용객이 가장 가까운 비상구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며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를 안내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