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본은 굉장한 강팀이다.(…) 한국과 가나는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묻자 답한 내용이다.
11월 A매치에서, 특히 두 경기 전반전에 한국은 공격과 수비가 되지 않았다.
관련해 홍 감독은 가나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두 경기 다 전반에는 썩 좋지 않았다.중요한 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은 것”이라며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 한편 “전반에는 잘 되지 않고 후반에 잘 된 것은 미드필더의 대각선 움직임, 두 명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올라가면 한 명이 내려가는 일, 수비수와 거리 유지 등이 있다.수비수에게 공을 받아서 나오면 상대 선수를 끌어내서 제3자의 움직임으로 가져가야 한다.전반엔 잘 되지 않았고, 후반에는 잘 됐다”라며 부진 이유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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