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기에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오르는 '역주행'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63~6.43%로 금리 상단이 6%대를 넘어섰다.
금융채 5년물 기준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국민은행 연 4.11~5.51%, 신한은행 연 4.00~5.41%, 하나은행 연 4.78~6.08%, 우리은행 4.02~5.22%, 농협은행 4.35~6.05%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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