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연구센터에서 ‘경북 꿀벌자원육성품종증식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증식장에서는 수밀력, 질병 저항성, 봉산물 다수확 능력 등이 우수한 꿀벌 품종을 연구하고, 농촌진흥청 등록 우수 품종인 ‘젤리킹’을 비롯한 우량 여왕벌을 대량 증식해 양봉 농가에 신속하게 보급한다.
김학동 군수는 “꿀벌은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이라며, “증식장을 통해 우량 여왕벌을 공급해 위기에 처한 양봉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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