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남도의회 정병인(천안8) 의원은 대학교수·의사·간호사 등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유산(사산)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해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 보호와 유산·사산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병인 의원은 "아이 출산을 희망하는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충남의 출산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임산부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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