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이달 말 열리는 혼성단체 월드컵을 열흘여 앞두고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깜짝 듀오로 나섰다.
남자 복식 듀오로 나선 장우진과 박규현은 프로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사이다.
장우진은 지난 8월 프로리그 시리즈2 결승에서 박규현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