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분식집 운영하며 '초등생 불법촬영'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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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분식집 운영하며 '초등생 불법촬영' 30대, 구속 송치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여자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19일 검찰에 넘겨진다.

A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여성 초등학생 10여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지난 11일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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