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진 법무법인 지평 전문위원] 중국은 2015년 ‘인터넷+’, 2019년 ‘스마트+’에 이어 2025년 8월 ‘인공지능(AI)+ 행동심화실시의견’을 발표하며 차세대 디지털 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미국은 2025년 7월 ‘AI 행동 계획’을 발표해 AI 기반 물리적·디지털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반도체 및 에너지 인프라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한 데이터센터 구축 등 대응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AI 기술 및 인프라 선도에 맞선 유럽연합(EU)의 견제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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