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SK렌터카와 에스와이, 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 하나카드가 승리했다.
에스와이는 5세트를 모리 유스케(일본)가 이충복에게 6이닝 만에 11:9로 승리, 3-2로 역전했고, 마지막 6세트에서는 한지은이 임경진에게 6이닝 만에 9:5로 승리해 승점3을 획득했다.
2세트에서는 김가영이 5이닝에 퍼펙트큐를 달성, 9:0으로 김예은-최혜미에게 승리를 거두며 2-0, 3세트 남자단식은 신정주가 7이닝 만에 15:6으로 사이그너에게 승리, 세트스코어 3-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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