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프턴)이 11월 2연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황희찬은 “결과를 챙기는 부분에서 1차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그런 부분은 만족한다”며 “이기면서 팀이 좋아지는 부분이 응집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더 좋아진 것 같다.팀 안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고, 이런 부분이 우리가 월드컵으로 가는 데 있어 큰 경험이 된다”고 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도 경험한 황희찬은 지난 대회를 6개월 앞둔 때와 현재를 비교해 달라는 말에 “솔직하게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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