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규제 강화론자' 美연준 바 이사 "규제완화, 실제위험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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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규제 강화론자' 美연준 바 이사 "규제완화, 실제위험 초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이클 바 이사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은행감독 규제 완화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실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바 이사는 견고한 금융감독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신용평가 체계와 선제적인 금융감독, 능력있는 금융감독 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은행규제 강화를 주장해온 바 이사는 연준에서 금융감독 부문을 총괄하는 부의장을 지내다가 금융규제 완화를 약속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자 곧바로 부의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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