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美 압박 속 中·印 등과 SCO 회의…"교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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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美 압박 속 中·印 등과 SCO 회의…"교역 증가"

미국이 러시아와 교역하는 국가에 대한 제재를 경고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중국, 인도를 비롯한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대표들과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SCO 회원국 정부 대표들을 만나 "SCO 회원국들과 러시아의 무역이 계속 증가해 지난해 4천90억달러(약 598조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거래하는 국가들에 '심각한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에서 러시아는 SCO 내 협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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