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부다비에 있는 UAE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에서 1시간 가량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제목으로 협력 사업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아부다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국 정상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제, 투자, 국방, 방산, 원자력, AI, 보건, 의료, 문화 등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전략 분야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모하메드 대통령이 방산 분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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