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하다"…BTS 진에 '기습 뽀뽀'한 50대 일본인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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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하다"…BTS 진에 '기습 뽀뽀'한 50대 일본인이 한 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기습 뽀뽀를 해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분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민영 방송 TBS뉴스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일본인 여성 A씨가 한국에서 기소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A씨가 "분하다(悔しい).

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2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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