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데뷔골로 홍명보호 승리를 이끈 '이을용 아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어시스트를 해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석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10경기 중 5경기를 뛰며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어 "예전 얘기지만, '날아라 슛돌이' 시절부터 함께 한 강인이 형과 지금 대표팀에서 함께 뛰는 게 너무 큰 영광"이라며 "형 덕분에 이렇게 함께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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