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자리에서 남자 측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의 장난이 파혼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혼이 충분히 이해된다는 이들은 "반찬을 집어 줬으면 고맙다고 하는 게 정상 아니냐" "아이 버르장머리를 저렇게 X판으로 가르치는 집구석이랑 무슨 결혼을 하냐" "파혼 잘 한 것 같다.
상견례 오기 전 남자 부모가 아이한테 '오늘 형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데 형수님으로 합격인지 아닌지 잘 생각해봐라'고 말했을 확률이 높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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