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홈경기장 안필드가 규격 문제로 유로2028 경기장으로 낙점받지 못했다.
2028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28)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의 홈경기장 안필드가 대회 경기장으로 낙점받지 못한 이유가 공개됐다.
‘미러’는 “에버턴 홈경기장 힐 디킨슨 스타디움의 수용인원이 5만2769명임에도 유로2028 경기장으로 낙점된 사실을 고려하면 안필드가 부족한 건 없어 보인다.그러나 UEFA 경기장 규정에 따르면 길이가 105m, 너비가 68m여야 하는데, 안필드 경기장 길이는 101m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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