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주택 개량 및 가정 비품 소매업체인 미국의 홈 디포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조정후 주당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5%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월 2일까지 3개월 간의 최근 분기에서 이익과 매출 주택시장 전반의 부진 및 지붕 개량, 비상 발전기 등의 수요를 촉발했을 대폭풍의 부재 등으로 기대 이하였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홈 디포는 3분기에 총매출 413억 5000만 달러(60.6조 원), 순이익 36억 달러(5.3조 원)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