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기존 자원으로 중원을 꾸릴 전망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는 17일(한국시간) “맨유는 해결해야 할 미드필더 문제가 뚜렷하지만, 최근 보도와 달리 1월 이적시장에서 새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가장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계획이다.이번 시즌 종료 후 맞이할 7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급을 주당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줄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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