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한국에 0-1로 패배했다.
경기 후 가나 오토 아도 감독은 “대한민국과 가나에 좋은 경기가 됐다.한국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한국이 이긴 이유는 마무리다.우리는 점유율과 찬스를 가져갔다.우리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한국은 살려서 승리한 것 같다.경기 내용은 대등했다.보기에도 좋았다.한국이 굉장히 위협적인 크로스와 세트피스를 보여줬다.실제로 크로스에서 득점이 나왔다.우리도 압박과 역습을 통해 좋은 순간을 보여줬다.한국이 승리한 이유는 찬스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그동안 바뀐 점이 있냐고 묻자 “3년 전과 비교해 한국은 수비수 3명을 세우면서 아정적으로 변했다.결과만 바도 실점이 적다.컴팩트해졌다고 생각한다.선수 구성도 3년 전과 비교해 남은 선수들도 있으나 좋은 어린 선수들이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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