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르신 일자리 확충과 취업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와 '시니어 인력뱅크' 구축·운영에 나선다.
올해 1월 문을 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알선 ▲기업수요 맞춤형 직무교육 ▲시니어 직무실습(인턴십) 등 취업 전 과정을 돕고 있다.
10월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634명이 취업했고, 시니어 인턴십에는 337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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