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라이브] 아쉬움만 남긴 전·현직 EPL 공격 듀오…가나전 ‘슛 0개’ 손흥민-‘PK 실축’ 황희찬, 무뎌진 대표팀 최강 무기 어떻게 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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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상암 라이브] 아쉬움만 남긴 전·현직 EPL 공격 듀오…가나전 ‘슛 0개’ 손흥민-‘PK 실축’ 황희찬, 무뎌진 대표팀 최강 무기 어떻게 살릴 것인가?

축구국가대표팀의 가장 강력한 공격 옵션으로 꼽히는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턴)이 가나전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앞선 3경기는 원톱으로 출전했던 그는 이날 가나전에서 왼쪽 윙어로 복귀했음에도 슛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달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 결장한 그는 가나전에서 후반 17분 손흥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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