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라이브] “손흥민 보러 다들 안 오나요?”…가나 언론도 놀란 참담한 관중 동원, 추위까지 겹쳐 더 싸늘해진 상암벌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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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상암 라이브] “손흥민 보러 다들 안 오나요?”…가나 언론도 놀란 참담한 관중 동원, 추위까지 겹쳐 더 싸늘해진 상암벌 민심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가나전은 많은 관중을 동원하지 못했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과 가나의 친선전은 또 한번 대규모 빈자리를 드러내며 씁쓸한 장면을 만들었다.

실제로 동측 상단에 자리한 가나 응원단 30여 명의 함성이 주변 한국 팬들의 응원과 비슷하게 들릴 정도로 경기장의 분위기는 밋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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