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가나를 상대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전반 41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43분엔 가나 술레마나가 골 지역 왼쪽에서 때린 강슛이 박진섭(전북)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옆그물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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