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러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17분에는 박진섭의 롱패스를 이태석이 이어받아 크로스를 시도했고, 아제티가 머리로 이를 막아냈다.
가나는 전반 22분 콰베나의 개인 기량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본수 바의 마지막 패스를 향해 콰베나가 달려들었으나 송범근 골키퍼가 한 발 앞서 공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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