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J-팝 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큐레이션 형식으로 J-팝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을 꾸리는 기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음원 유통·내한공연 기획사 '더 볼트(THE VAULT)'에 따르면, 일본 록밴드 '브랜디 센키'가 12월5일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이 회사가 기획한 J-팝 팀들이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일본 록 밴드 '칠즈팟'은 내년 1월9일 홍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홀, 일본 아트록 밴드 '벳커버!!'는 2월6일 부산 금사락과 2월7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 일본 밴드 '빌리롬'은 3월14일 홍대 앞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무대에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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