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루지경기연맹은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아시아 개발도상국 루지 선수들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훈련에는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3개국에서 9명의 선수단(지도자 3명·선수 6명)이 참가한다.
임순길 대한루지연맹 회장은 "29일 평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1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전주자로 출전을 시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극대화 시키고자 열심히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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