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18일(현지시간) 환영한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총리실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20개 항목 구상에 따라 국제안정화군(ISF) 창설을 승인하는 안보리 결의 채택을 환영한다며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날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이번 결의는 ISF와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평화위원회의 창설을 승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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