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년) 대국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이 대책 수립을 위해 기후위기 적응 국민포럼을 열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산업계, 시민사회의 의견을 모아 초안을 마련한 상태다.
안세창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후위기가 나날이 심각해지며 이제 국민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더 기후회복력 높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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