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 종오리 농장서 첫 AI…중수본 "확산 방지 총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북영동 종오리 농장서 첫 AI…중수본 "확산 방지 총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충북 영동군 소재 종오리 농장(4000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1월 들어 발생이 증가해 가금농장에서 4건, 야생조류에서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됐으며 발생 지역도 8개 시·도에 이르러 추가 발생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중수본은 17일 충북 영동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발생농장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