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소환 일정을 기존 21일에서 26일로 변경해 재통보했다.
아울러 특검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측의 조사 요청을 받아들여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해준 당사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를 같은 날 오전 10시에 소환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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