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교차직렬 감사 확대로 피해자 보호·신뢰 제고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교차직렬 감사 확대로 피해자 보호·신뢰 제고해야

이 중 감사대상자와 책임자의 직렬을 기준으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일직렬간 감사는 133건, 교차직렬간 감사는 391건이었다.

문 의원은 “동일직렬간 감사시 교차직렬간 감사보다 10% 낮은 확률로 경징계·중징계·해고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며 “동일직렬 감사의 경우 친분을 기반으로 한 ‘봐주기 감사’, ‘온정주의’ 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궁극적으로 감사의 목적은 피해자 보호에 초첨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 감사 내부 규칙에 교차직렬간 감사 확대를 통한 대내·외적으로 감사 절차 및 결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