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격차 줄이는 ‘진짜 학습안전망’으로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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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격차 줄이는 ‘진짜 학습안전망’으로 키워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경기온라인학교를 기초학력·문해력 보강과 학업중단 예방을 포괄하는 ‘경기형 학습안전망’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월 20일 자신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경기교육정책토론회 '경기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교육을 위한 온라인학교 제도적 정착 방안'에서 제기된 논의를 언급하며 “온라인학교는 교육격차로 인한 학습기회 불균형을 줄이는 공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러한 추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온라인학교가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의 불안과 학습격차를 줄이는 데 확실한 대안이 되어야 한다”며, “단순 보충도구를 넘어 학습부진과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경기형 교육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더욱 촘촘히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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