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위원들은 청소년 시설 이용 여건 개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평생학습 기회 보장,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 디지털 성폭력 대응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평생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기주옥 의원은 3040 평생교육 사업이 단순 참여 지원에 그치지 말고 참여자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사업 구조 전반을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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