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가 총살 당하는 한 있더라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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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가 총살 당하는 한 있더라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이 일반 이적 혐의로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공소장에, 윤 전 대통령이 취임 반년 만에 '비상 대권'을 언급하며 "내가 총살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특검의 공소장에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까지의 행보가 적시돼 있고, 이에 따라 특검은 2022년 말부터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은 이후 지난해 7월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당시 대통령경호처장)과 강호필 당시 합동참모본부 차장에게 "한동훈은 빨갱이다"라고 말했고, 민주당에 대한 욕설을 섞은 비난을 하면서 "군이 참여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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