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독창성과 희귀성이죠.해외에서는 아이스쇼의 역사가 길지만 한국에서는 저희가 처음입니다.경쟁력 있는 IP(지적재산권)로 작품성을 증명한다면 새로운 글로벌 K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라이브아레나 송동일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독창성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1등 IP’만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제작 부담을 줄이면서도 퀄리티를 입증한다면 K-공연 산업의 새 영역을 열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iKON’ 김진환과 이호원이 성진우 역을 더블 캐스팅했고, 배우 김선경, 트리플에스 김채연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향게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