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 살 것처럼 속인 뒤 그대로 달아난 일당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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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찌 살 것처럼 속인 뒤 그대로 달아난 일당 검찰 송치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살 것처럼 속여 이를 들고 달아난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 일당을 모두 지난주에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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