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동진’ 보급종 내년 공급 30% 확대…"농가 수요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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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동진’ 보급종 내년 공급 30% 확대…"농가 수요 적극 반영"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표 쌀 품종인 '신동진'의 농가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내년 보급종 공급량을 30%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8일 오후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농협양곡 익산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해 신동진 쌀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 방향을 설명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정훈 실장은 이날 현장에서 "신동진 대체 품종으로 육성 중인 신동진1(전주677)의 정부 보급종이 2027년부터 본격 공급되고 농업인의 신동진 보급종 수요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2026년 신동진 보급종 공급량을 당초 450t에서 585t으로 135t 늘려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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