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포항시와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며 지역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다른 지역의 고용상황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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