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불에 탄 석탄 취급설비가 5·6호기에 연료를 공급함에 따라 5호기 중단을 결정했다.
본부는 5호기가 지난 10월 하루평균 시간당 811㎿의 전력을 생산했으나, 다른 발전기가 전력을 대체공급함에 따라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전력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화재 원인이 밝혀지는대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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