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횡단보도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뒤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대전에서는 차량에 부딪힌 사고로 올해 1월부터 11월 10일까지 보행자 21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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