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본교 북한학전공 황진태 교수와 학부 3학년 이시헌 학생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결정이 '자주노선'과 '실리추구' 사이의 복합적 이해관계 속에서 이뤄졌음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제목은 "자주노선과 실리추구 사이에서: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Between Self-Reliance and Pragmatic Interests: The Impact of North Korea's Troop Deployment to Ukraine on its People)"이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는 향후 북한 외교정책 연구의 새로운 분석 틀을 제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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