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항셍테크 지수에 투자하는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간 옵션은 행사 가능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낮은 옵션 매도 비중으로도 상승 참여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과 중국의 기술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는 만큼 포트폴리오 일부는 중국 시장에 배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ETF는 중국 혁신 기업에 투자하면서 주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으로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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