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연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의혹을 겨냥해 대검찰청·법무부 앞 규탄대회 등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민심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항소 포기 논란 속에서도 여야 지지율 격차가 확대되는 흐름과 관련해 “국민들께 우리 당으로서 정부와 여당의 잘못된 점을 충실히 알려드려야 할 책무가 있다”며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리얼미터가 13~14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은 46.7%, 국민의힘은 3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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