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7일 경북도 최초로 총 12톤의 단감을 캐나다·러시아·필리핀 3개국에 수출하는 상차식을 열었다.
경북 포항시는 17일 경북도 최초로 단감 수출 상차식을 열고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단감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농가와 힘을 모아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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