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2026 HOF에 헌액될 후보 27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는 “추신수는 콜 헤멀스와 함께 텍사스 소속으로 HOF 입회 후보로 선정됐다”며 “텍사스서 뛰는 기간 매년 최고의 타자로서 활약했다.많은 텍사스 팬의 사랑을 받는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꾸준히 후보로 나서기 위해서는 매년 5%를 넘는 투표율을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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